2026년 새봄과 함께 저소득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2026년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. 고물가 시대에 가계 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이 제도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국가에서 자동으로 지급하지 않습니다. 자격 요건이 완화된 만큼, 내가 대상자인지 반드시 확인하여 수백만 원의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.
오늘 글에서는 2026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부터 소득 및 재산 기준, 그리고 3월 반기 신청과 5월 정기 신청의 차이점까지 1,500자 분량의 상세 가이드로 정리해 드립니다.
1. 2026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(가구원 구성별)
장려금을 받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가구 유형을 확인하는 것입니다. 가구 유형에 따라 소득 기준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
- 단독 가구: 배우자, 부양자녀,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
- 홑벌이 가구: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인 가구 (또는 부양자녀나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)
- 맞벌이 가구: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
2. 소득 및 재산 기준 (2026년 최신)
가구 유형을 확인했다면, 이제 가장 중요한 **’소득’**과 **’재산’** 요건을 체크해야 합니다. 2026년에는 물가 수준을 반영하여 기준이 더욱 현실화되었습니다.
① 총소득 요건 (연간 합산 소득)
| 가구 유형 | 근로장려금 기준 | 자녀장려금 기준 |
|---|---|---|
| 단독 가구 | 2,200만 원 미만 | – |
| 홑벌이 가구 | 3,200만 원 미만 | 7,000만 원 미만 |
| 맞벌이 가구 | 3,800만 원 미만 | 7,000만 원 미만 |
② 재산 요건
2025년 6월 1일 기준, 가구원 전체가 소유한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 주택, 토지, 자동차, 예금 등이 포함되며, **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**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. 재산 합계액이 1억 7천만 원 이상이면 장려금의 50%만 지급됩니다.
3. 가구별 최대 지급액 (얼마나 받나요?)
장려금은 소득에 비례해 정해진 구간에 따라 지급됩니다. 맞벌이 가구 기준 최대 33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단독 가구: 최대 165만 원
- 홑벌이 가구: 최대 285만 원
- 맞벌이 가구: 최대 330만 원
- 자녀장려금: 부양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(최소 50만 원)
4. 2026년 신청 기간 및 방법
신청 시기는 소득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.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.
① 3월 반기 신청 (근로소득만 있는 경우)
기간: 2026년 3월 1일 ~ 3월 15일
2025년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해 신청하며, 지급은 6월 중순에 이루어집니다.
② 5월 정기 신청 (사업소득, 종교인소득 포함 전체)
기간: 2026년 5월 1일 ~ 5월 31일
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신청하는 기간이며, 지급은 8월 말에서 9월 초(추석 전)에 이루어집니다.
신청 방법
- 모바일 홈택스(손택스): 앱 접속 후 [장려금 신청] 메뉴에서 간편 신청
- PC 홈택스: hometax.go.kr 접속 후 인증서 로그인하여 신청
- ARS 전화: 1544-9944로 전화하여 안내 음성에 따라 신청 (개별인증번호 필요)
5. 자주 묻는 질문(FAQ)
Q: 아르바이트생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?
A: 네, 가능합니다.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근무자라도 고용주가 소득 신고를 했다면 소득 기준 충족 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Q: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세대 분리를 해야 하나요?
A: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거주한다면 하나의 가구로 봅니다. 재산 요건 산정 시 부모님의 재산까지 합산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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